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하라 서평,도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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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하라

   책제목이 깁니다.^^  제목만 보면 이 책이 대체 몬 내용이야? 흔해 빠진 삼국지를
모델로 한 처세술인가? 하는 생각이 들 수 도 있습니다.
책의 기본적인 구성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주요인물이 현대사회에서 각자의 기업을
경영하면서 경영,조직관리,마케팅 등에 대해 설명해 주는 것 입니다.
특이하죠.

백도성 님이 포스팅 한 것 처럼 소설이 20% 의 비중 실용적인 내용이 8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회사라는 조직이,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러 요소가 많겠지만 저에게 그 중에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소속 구성원들을 어떻게 동기부여 하며 자발적인 목표 성취의욕을 불러일으킬 것인가'
를 꼽습니다.

또한 회사라는 조직에서 어떻게 하면 성공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상급자를 관리하라-그가 갖고 있는 고민은 무엇이며 요즘의 관심사는 어디에 있는지 그가 할 일은 무엇이며
내가 그 일을 가져와 상급자가 새로운 일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고 하겠습니다.

이 책의 보기 드문 뛰어난 점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픽션을 통해 상황을 만들고 그를 해결하고 협의 해 가는 과정을 역시 픽션으로 보여주며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머리와 가슴속 깊이 전달해 줍니다.

직장에서 처음으로 관리자가 되었을 때 관리에 대한 책들을 닥치는 대로 읽었습니다. 관리자가 된다는 것은 개인의 역량만 보여주면 되는 때와는 상황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무언가 대비할 교육이 절실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리학 책들은 이론과 현실이 매칭이 안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보기좋고 누가 봐도 맞는 말만 써 있는데 이를 자기 것 화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예를 들어 '진실되게 사람을 대하라. 그리하여야 그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 라고 하면 '착하게 살면 언젠가 복을 받는다' 라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하라'는 유비,조조,원소,여포,원술,관우,장비,제갈량 등 삼국지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다가 어떻게 자신의 기업을 일궈 내는지에 대해서 군더더기 없는 내용으로
관리의 기술에 대해서 전해 줍니다.
책의 후반에 제갈량의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사실 책 내용의 주된 것은 기업을 경영하고 기업의 구성원으로서 알아야 할 조직의 생리와 관리철학 입니다.

전 부터 새로이 팀장이 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성격과 맡은 팀에 적합한 관리학 책을 선물로 주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딱딱한 내용과 현실적용의 어려움 때문에 과연 이 사람이 제대로 책을 소화하고 더 나아가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었습니다.

앞으로 당분간 그런 걱정은 덜 것 같습니다.  얼마간은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 하라를 건내주면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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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3.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하라 2007/01/22 10:33 #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하라청쥔이 지음, 박미경 옮김/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 이 포스팅은 알라딘의 TTB에서 원격 블로깅한 리뷰입니다. 제목만큼이나 이 책이 끌리지 않을수 없었다. 삼국지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유비가 어떤 인재이고 제갈량이 어떤 성품을 가지고 있는지는 대략적으로 알수 있을 것이다. 기본 내용은 삼국지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면서 삼국지에 나온 주인공들을 현대삼국지 형태로 처세술과 인재 경영 그리고 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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