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크로스핏한국대회] 대회장의 모습들 도전이란 이름의 추억을 쌓다

크로스핏 운동을 한다고 하면 아직 알려 있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되묻습니다.

통상 저는 '미국의 소방관, 경찰관의 훈련법에서 유래한 운동프로그램으로 체력증진 운동이야' 라고 설명했었는데
좀 더 적절한 설명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무거운 물건을 더멀리 더 빠르게 나르고 싶다" 

"극한의 상황을 대비한 총체적 육체의 준비"

즉 피트니스의 관점을 "체력"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구호가 하나 있습니다.
(물론 운동을 할 때 마다 이 구호를 외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너희들 본운동은 우리의 워밍엄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사람의 파워에 마라토너(또는 철인 3종경기 선수)의 지구력을 겸비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보니
상당히 파워풀 하고 체력도 많이 소진됩니다.
위 구호가 전혀 과장은 아니죠.

10월 24일 경기에 참여할 때 이모저모를 찍었습니다.


대회 시작전 스태프와 심판 소개



바닥에 놓여 있는 긴 것은 "로잉머신" 이라 부르는 장비 이고 동그란 것은 "케틀벨"이라 부르는 장비 입니다.
크로스핏 운동에서 기본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죠.





로잉머신은 요렇게 앉아서 뒤로 당기는 겁니다. 마치 노를 젓듯이요.
하체(허벅지와 종아리) 와 상체 (팔 및 허리) 가 골고루 운동되는 아주 좋지만 전신운동이라 그만큼 힘들죠..
5Km 하다 보면 중간에 GG 치고 싶은 생각이 몇 번 듭니다.





케틀벨은 이런 식으로도 하고 다양한 운동방법이 있습니다. 무게는 다양하고 통상 남자는 16Kg~24kg을 가지고 합니다.
(오늘 새벽에도 케틀벨로 어깨 운동하고 왔는데 후덜덜 하네요)





다양한 케틀벨들과 운동대회 마치고 만세를 부르는 저 입니다.

2회 대회때는 좀더 체력과 파워를 올려서 10위권 안에 진입하는게 목표 인데,
취미와 자기관리 차원에서 운동을 하는 것인지라 얼마나 렙업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덧글

  • kyle 2014/05/09 14:55 # 삭제 답글

    저 혹시 이 대회가 언제 쯤 또 열릴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대회명칭이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 시작하기 2014/09/22 00:47 #

    안녕하세요. 요새 네이버 블로그로 옮겨가서 확인이 늦었습니다.
    크로스핏 대회이고요, 지금은 각 크로스핏 센터별로 소규모 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참가했던 것 처럼 아마추어 레벨의 전체 모임 같은 성격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공식적인 대회는 "리복크로스핏 아시아 지역 예선"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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